Clearing Inbox

난 원래 편집증에다 집착이 심한 편인데, 요새들어 집착이 없어졌다. 특별히 집착을 버리려 노력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뭐든지 let go 하는것이 쉬워졌다. 이제는 어찌되던 별로 상관없다는 걸까?

오늘 간만에 꽉찬 핸드폰 inbox의 문자들을 하나하나 지우다가, 지금까지 지우지 않았던 옛날 문자들까지 몽땅 다 지워버리고 말았다.

막상 지우는건 어렵지 않았고, 지워도 아쉬움이 남거나 하진 않았다.

덕분에 내 핸드폰 inbox는 가벼워졌고, 나를 과거에 묶어놓는것들이 어느정도 줄어들었다는 사실에 마음도 약간은 가벼워졌다.

by 滅君 | 2008/06/19 16:14 | -잡담 | 트랙백 | 덧글(4)

Fishmans - Magic Love




마지꾸라 마지꾸라

by 滅君 | 2008/06/12 17:34 | -음악 | 트랙백 | 덧글(1)

Fishmans - Just Thing




포스트락, 트립합과는 다른 느림의 미학
미치도록 그루비한 베이스와 머리서 떠나질 않는 키보드 멜로디
이렇게 단조로운 음악에 빠질 줄이야

by 滅君 | 2008/06/07 20:20 | -음악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